법인영업의 키워드는 네가지. 재무제표, 정관, 세법 그리고 재무계산기 입니다. 우리 법인 영업을 하시는 재무 설계사 님들은 이 네 가지 키워드와는 친숙해야 하고 세무사나 공인회계사 만큼은 깊이 있게 지식을 체득하지는 못하더라도 중소기업대표님과의 공감과 미래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항목들입니다. 하여 상법규정에 의한 회사의 표준정관을 여기에 옮겨왔습니다. 각 회사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적절히 수정해서 활용하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초보 설계사 님들은 이 표준정관을 한번은 정독 하시고 영업에 임하시면 효과가 배가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중소기업강국이 되어야만 부강한 나라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출발 하시는 창업주든 기존 중소기업대표님을 만나서 정관정비를 하시든 이 표준정관을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부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장수기업으로 영원히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사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안상원 저자는 1974년 경남고 졸업. 그해 3월 서울대 농학 계열입학. 재학 중 군복무하고 주로 경영학을 이수하고 1981년 졸업하여 1981년부터 1997년까지 외국 손해보험 한국지사 하트포드화재보험에서 화재특종보험 언더라이터로 근무. 1997년 4월에 쾰른 재보험으로 자리를 옮겨 국내 대기업재물보험을 재보험으로 인수합니다. 인수 영업을 2002년까지하였습니다. 잠시 외도를 하다가 2005년에서 2010년까지 농협에서 화재보험 영업을 하였습니다. 2010년에 ING에 FC로 조인하여 지금까지 생명 보험 모집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인영업에 관심이 있어 사내 금융 리더반, 선배 FC의 줌 강의, 단장님의 지점강의, 전문 FC반에서의 외부강사강의 등으로 법인영업에 필요한 지식을 무장하고 영업 일선에서 중소기업 CEO님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금융 자격으론 퇴직연금모집인,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IFP, AFPK(국가 공인재무설계사), 대출상담사등이있습니다. 초보 설계사님들을 위한 “법인영업의 길잡이”를 올해 6월에 작성하였습니다.